우리가 알고 있는 런던 브릿지...
알고보니 타워 브릿지이다. 역시 길을 다녀보고 직접 부딪혀 봐야 제대로 알게되는듯..
단.... 지하철 역 이름은 London Bridge..
역에서 나와 런던 브릿지 어디로 가면 되느냐고 물어보니 런던 브릿지인지 타워 브릿지인지 다시 나에게 되묻는다
아~ 그때서야 정확한 명칭을 파악한다
런던 브릿지 역에서 4~5분만 걸어가면 이렇게 시야에 들어온다.
타워위에 탑에 갇힌 사람을 감시하는 듯한 새들도 날라 다니고...
그래서인지 이거 꼭 기암성 분위기 같다.
(똑딱이 들고 다닐때도 흐렸긴 했다. -_-;;)
멀리서 찍으나 가까이서 찍으나 날씨가 흐릿하니 별로 폼이 안 나는군.
(사진 못 찍으니 날씨 탓 하고 있네~~ ㅡㅡ;;)
사람들도 많고 날도 꾸무리 한 것이 내 사진을 별로 남기고 싶지 않다.
아~~ 영국날씨!! 개인적으로 흐린날은 좋아 하지만 사진찍기는 정말 별로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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